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오늘 감동교실 10주년을 맞아 감정평가사 회관에서 충남 공주의 탄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올해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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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을 뜻하는 감동교실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과 보편적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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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의 날은 '지난 10년의 감동, 새로운 10년의 시작! 나의 꿈, 감정평가사와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전문화되고 고도화되는 시대 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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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