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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3' 참가, 

신규 한방 홍보

한눈에 한손에 한번에 모토...'한방' 대대적인 홍보 나서

 

협회가 조선일보 주최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3’에 참가해 대대적인 한방앱 홍보에 나섰다.

7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코엑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유창수 서울특별시 2부 시장,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종혁 협회장 역시 주요 기관장 대표 VIP로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3’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종합박람회로 다양한 건설사, 부동산 정책관, 프롭테크&IT관, 부동산 투자/컨설팅관 등 총 46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한방’의 새로운 앱 기능을 시연하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대폭 확대한 ‘한방’을 필두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1994년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제1호 중개플랫폼인 부동산 거래정보망 ‘한방’은 최근, 정부의 대표적 민원·정책정보 포털 ‘정부24’ 구축 등 공공데이터 영역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솔리데오와 MOU를 통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신규로 개발 중인 한방 주요 화면 예시

‘한방’은 매물등록 과정에서부터 자동으로 토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의 소재지와 소유자 정보를 이용한 허위매물 차단 시스템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물건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탈바꿈될 ‘한방’은 오는 10월 만나볼 수 있다. 협회는 새로운 ‘한방’앱 출시일에 맞춰 적극적이고 폭넓은 홍보를 준비 중이다.

행사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 역시 새로운 ‘한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줄을 이었다.

▲ (왼쪽부터) 이종혁 협회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권혁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이 한방 부스를 들려 한방 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한편 ‘한방’앱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종혁 협회장은 “한방은 단일협회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중개플랫폼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개편될 것이며 현재 위축된 부동산 시장의 신뢰와 질서를 회복하고 건강한 유통시장을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는 한방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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