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 날' 기념식 개최

“전문자격사로서 국민 재산권보호 및 

부동산 거래질서확립 대명제 이끌어야”

 

▲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날 기념식 전경

협회는 7월 26일 임원, 대의원총회의장단, 조직장, 회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소재 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문자격사 단체로서의 의미를 되짚었다.

올해로 제9주년을 맞이한 ‘공인중개사의 날’은 지난 1984년 부동산중개업법이 제정되며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되고 무려 30년이 지난 2014년에서야 전문자격사법인 공인중개사법이 제개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협회는 현 부동산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부동산거래질서 재정립이라는 협회와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되짚어보며 국민 재산권보호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종혁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집단의 이익 추구가 아닌 국민의 재산권 보호라는 대명제를 위한 협회의 법정단체화 실현”을 강조했으며 “불법중개 행위자들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그 외에 신의로 임하는 선량한 대다수 공인중개사 회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협회로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대회원 상담과 거래질서확립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권익 확대에 힘쓴 대의원과 지회장, 분회장 및 회원 총 168명과 직원 24명을 대표해 5명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9주년을 맞는 '공인중개사의 날'을 자축하는 케익 컷팅식을 진행했다.

 

▲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 날’ 기념 케익 컷팅식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8-22 16:00:23 뉴스 및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관련링크

• http://www.kar.or.kr/pnews/karnewsview.asp?karnews=862 95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