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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10-28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형열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과 간담회…경기도식 연수교육 지원 적극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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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열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경기도식 연수교육 지원 적극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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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박용현 회장과 천경남 경기남부지부장, 조원국 구리시지회장, 이미숙 회원 등 협회 관계자 6명은 10월 22일 경기도의회 4층에서 서형열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리)을 만나 2020년에 있을 도내 연수교육비에 대한 예산배정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2년마다 실시되는 개업공인중개사들에 대한 연수교육은 비단 회원들의 자질향상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게 되는 의무교육”이라며 “국민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부동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경기도식 무료교육을 모범 사례로 인식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 경기도식 연수교육 지원의 영향력이 높아져 제주 등 타지자체에서도 교육 지원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연수교육비 지원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의된 개업공인중개사의 교육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것을 알렸으며, 관내 회원들이 경기도식 연수교육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박용현 회장은 “경기도가 나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예산배정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형열 위원장은 “부동산 산업의 중요성과 10만 5천명의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식 연수교육 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